감정에 이름 붙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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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정이 한꺼번에 몰려오면 '그냥 힘들다'로 뭉뚱그려지기 쉬워요. 이때 감정에 구체적인 이름을 붙여 보면, 조금 거리를 두고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.
불안, 서운함, 피곤함, 외로움, 억울함. 이렇게 단어로 말해 보세요. 딱 맞는 단어가 없다면 '잘 모르겠다'고 해도 괜찮아요.
그다음엔 그 감정이 몸의 어디에서 느껴지는지 살펴봐요. 가슴이 답답한지, 어깨가 무거운지. 감정을 바꾸려 하지 않고 곁에 머물러 주는 것이 첫걸음입니다.